여러분은 5년 전 찍은 사진이나그때 적었던 글을 다시 꺼내 본 적이 있나요? 그 시절이 문득 애틋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크고 작은 변화를 지나 무사히 걸어온 지난날에 감사와 안도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반갑습니다. PROTOKOLL입니다. 인사를 건네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인사가 값지게 느껴집니다.’ 프로토콜은 2021년 9월 4일, 여러분에게 첫인사를 건네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때의 순간으로 돌아간 것처럼 프로토콜이 처음 남긴 게시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더 잘할 수 있게 될지 몰라도 그 시절에만 할 수 있는 귀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요. 시작부터 지금까지 하나둘 발걸음을 옮기며 여러분과 함께해온 시간, 그리고 프로토콜의 동료들과 고군분투해온 날들을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5주년을 기념하면서 지금의 프로토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새로운 간판을 걸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수많은 이야기와 추억이 차곡차곡 다시 쌓이게 되면 오늘 또한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테니까요. 프로토콜을 찾아주시는 여러분에게도선물처럼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프로토콜의 커피를 정성 다해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보내주시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